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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청결하면 하나님을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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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청결하면 하나님을 볼 것”
111 2013-06-30 18:16
     

   

이상학 목사 주일예배서 강조.. “큰 은혜‧도전 받아”
이상학(포항제일교회) 목사는 최근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는 말씀을 전하고 이는 기독교 신앙의 금과옥조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내 속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과 기뻐하지 않는 것이 얽혀 있지 않느냐”고 묻고 “하나님 한분만 바라보며 깨끗하고 담백한 신앙생활을 할 것”을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하나님을 보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간절한 소망”이라며 “하나님을 만나면 내 삶의 모든 질문과 고통, 아픔이 풀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철학은 사상과 지식에서 출발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의 변화, 즉 회개로부터 시작된다”며 “마음이 가난한 데에서부터 의에 주리고 긍휼히 여기며 마음이 청결한데까지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하나님의 품성을 가진 자는 온유(말씀에 길들려져 순종함)하며 세상과 이웃을 불쌍히 여기고 말씀을 실천하며 나아간다”고 했다. 특히 “의도를 갖고 하나님을 믿는 것은 청결하지 못하다”며 “그렇게 되면 마음이 어두워진다”고 했다. 그는 “목회자들의 경우, 신학교에 갈 때는 주님을 위해 목숨 걸고 목회를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목회를 하다보면 자기를 위해 목회를 하고 하나님을 뒷전으로 미루는 경우 있다”고 했다. 의원이 환자를 긍휼히 여기며 살리게 되면 나중에 환자가 의원을 살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환자를 긍휼히 여기는 첫 마음을 잃어버린 의원이 인정받기 위해, 칭찬 받기 위해, 돈 벌기 위해, 다음 일을 하기 위해, 기반을 닦기 위해 의술을 베풀 듯이 목회자에게도 불순물이 끼게 되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데, 실족하게 된다고 충고했다. 마음이 깨끗하지 못하면 강팍해지고 말씀이 귓전에 맴돌 뿐 말씀 속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열리지 않는다고도 했다.
그런 후 해법을 제시했다.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시여,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라는 기도를 반복할 것을 당부했다. 이 기도가 깊어지면 폭풍이 바닷속을 뒤집어 놓듯이 순수하지 못한 것, 주님이 기뻐하지 않으신 것들, 주님의 열정으로 교묘히 포장해 나의 일을 하고 있는 내 마음 속의 모습이 보이고 그때부터 기도가 열린다고 했다.
그는 서울 대형교회 담임목사 청빙과 관련한 간증도 했다. 지난 2006년 4월 서울의 한 장로로부터 연락을 받고 미국 현지에서 그들 일행을 만났다. 그 장로는 “담임목사님이 병환 중에 있다”며 7월부터 귀국해 목회를 할 수 있는 지를 물었다. ‘2년 동안 미국 현지에서 하나님의 일을 마무리 하라’는 주님의 음성이 떠올라 학위(박사) 논문 등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뜻을 그 장로에게 전했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2년을 기다리게 해 주시든지, 아니면 장로들의 마음이 닫혀 정리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장로들은 했던 이야기를 거두는 분위기였다. ‘기회를 놓친 것이 아닌가’라는 마음에 설움이 복받쳐 올라왔다. 그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면 분별을 잘해야 한다”고 했다. 기도 중 음성은 성령님의 음성도 있지만, 원수(사탄)의 음성도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인생의 중요한 고비마다 길을 가르쳐 주셨던 바로 그 음성이었기 때문에 성령님의 음성임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서러운 마음은 오래 가지 않았다.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은혜로 채워주셨기 때문이다. 그때 하나님께서 테스트 했다고 생각한다. 이보다 앞서 몸이 아파 개척한 교회의 목회 사역을 내려놓았을 때 “절대 내 목회를 하지 않겠다. 하나님을 위해 목회를 하겠다”고 다짐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결심한다고 해서 실행을 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테스트를 받을 때 신앙의 진면목이 나온다”고 했다. 그는 “그해 6월 한국에 왔을 때 하나님을 봤다”고 했다.
귀국소식을 듣고 장로 3분과 청빙위원 3분이 마중 나왔다. 미국에서 작은 교회 목회를 하던 나를 다독여 주고 세워줬다. 새로 오신 분이 목사님처럼 순수한 분이라며 우리 교회 와서 말씀도 전해주고 새로운 목사님과 깊은 교제를 해 달라고 부탁도 했다. 그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마음 깊은 곳에서 찬양이 흘러나오더라”고 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구나. 내가 넘지 않은 선을 지키니 내년 1년 이후 기대하고 소망하게 하는 마음을 주시는 구나를 알게 해 주셨다고 고백했다.
그는 “선악과를 따먹을 수 있었지만 따먹지 않았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다”고 했다. 그때 뒤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그림자를 봤다고 고백했다. 그는 2011년 8월 논문을 마무리하고 그해 겨울 현재 포항제일교회로 왔다고 했다. 하나님이 이 교회로 보내 주셨다고 했다. 그는 목회를 하면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먹이겠다는 마음이 더 간절함을 느낀다고 했다. 단상에 서기 전에 설교해야 할 내용을 닭이 알을 낳듯이 쑥쑥 뽑아 주신다고 했다. 하루 전에까지 설교 내용이 결정되지 않아도 염려하지 않는다고 했다. 주님 안에서 두 마음을 버릴 것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언제까지 베드로처럼 멀찍이서 따라가거나, 입으론 예수님을 주라 고백하면서 속마음은 주님으로부터 멀어져 있는 이중의 잣대로 살아가서 되느냐, 그리스도인의 긍지도 자부심도 스스로 버리고 세상 사람과 조금도 다를 바 없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일날 와서는 반복해서 잘못했다고 용서함을 받는 얄팍한 믿음에 머물러 있을 것이냐”고 했다.
그런 후 단순하고 단백하게 하나님 앞에 나와 청결한 마음으로 주님 따라 ‘하나님 보는’ 은혜가 인생길에 있기를 축복했다. 이남오 장로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한다는 마음을 받았다”며 “향후 여생에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오더라도 말씀대로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교인들도 “마음이 청결할 때 기도를 하면 마음으로 하나님과 대화를 할 수 있었다”고 회고하고 “오늘 말씀에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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